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대한민국/2020년 2월 (문단 편집) === 2월 16일 === * [[제주특별자치도]] 등 4개 지자체[* 제주특별자치도, 아산시, 세종시, 부안군]에서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A] *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외식산업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등과 함께 코로나19에 따른 다중이용시설 기피와 단체모임 자제 분위기로 인해 외식소비 위축이 우려되어 외식업소 위생관리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와 단체들은 '외식업 종사자를 위한 코로나19 대응요령' 포스터를 제작하고 전국 외식업소에 배포하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214137500030?section=safe/news|#]] * [[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 관련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의 외부식당 이용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안부는 소속 공무원들이 점심때 1주일에 2차례 이상 구내식당 대신 외부식당을 이용하고 점심시간이 부족할 경우 유연근무제를 활용하도록 권장했다. [[https://m.yna.co.kr/view/AKR20200216021500004?section=search|#]] * 질병관리본부는 대한민국 내 29번째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외 방문력과 감염자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되며,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 [[http://ncov.mohw.go.kr/tcmBoardView.do?brdId=&brdGubun=&dataGubun=&ncvContSeq=352902&contSeq=352902&board_id=&gubun=ALL|#]] * 우한에서 2차 전세기로 귀국해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격리 생활을 한 교민 334명이 최종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16일 퇴소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양승조 충남도지사 등 정부·지자체 관계자들은 경찰인재개발원 앞에서 손을 흔들며 교민들을 환송했으며, 교민 일부도 창밖을 향해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216013200063?section=safe/news|#]] * 정부가 코로나19의 특성상 증상이 경미한 상태에서도 빠르게 전파를 일으킬 수 있어 지역사회 감염 위험성이 상존하고, 환자나 어르신들이 많은 의료기관 등을 중심으로 이런 감염이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며 지역사회와 의료기관에서의 전파가 일어날 가능성을 차단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216032400017?section=safe/news|#]] *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호흡기학회, 감염학회와 폐렴 환자 전수조사에 대해 세부범위, 시행 방법 등에 대해 검토 중이라며 정리되는 대로 이른 시일 내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금껏 확진자와 접촉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조사·관리해 왔으나, 이 범위를 벗어난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퍼졌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감시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216033700017?section=safe/news|#]]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일본에서 역학적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분류된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에 대해 어느 정도의 노출이 광범위하게 있었는지 등은 조금 더 모니터링해야 할 사안이며, 일본에서 광범위하게 지역사회 유행이 되고 있지는 않아 전면적인 검역을 해야할 사항은 아니라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216036900017?section=safe/news|#]] * [[정세균]] 국무총리는 16일 29번째 코로나 확진 환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지역 사회와 의료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가 감염 사례를 차단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엄중한 인식하에 긴장을 유지하며 상황을 분석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 총리는 보건 당국에 환자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감시체계를 강화해 달라고 지시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216039051001?section=search|#]] *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진단검사 확대를 통한 환자 조기발견 및 사회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의료기관의 감염 예방과 취약시설 보호 조치를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 병원 기반 중증호흡기 감염병 감시체계 및 인플루엔자 실험실 표본감시체계에 코로나19 검사를 추가하고, 참여하는 의료기관도 확대하여 지역사회 감염을 조기에 찾아내도록 감시망을 강화하기로 하였으며 원인불명 폐렴으로 입원 중인 환자에게도 해외여행력과 무관하게 진단검사를 실시하도록 할 계획이다. [[http://ncov.mohw.go.kr/tcmBoardView.do?brdId=&brdGubun=&dataGubun=&ncvContSeq=352905&contSeq=352905&board_id=&gubun=ALL|#]] * 외교부는 일본 정부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자 중 음성 판정자를 하선시키기로 결정한 2월 19일 이전이라도 음성 판정을 받은 대한민국 국적 승객 중 귀국희망자를 국내 이송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탑승자의 의사를 정확히 파악한 후, 일본 정부와 협의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 이송 인원이나, 방법, 시기는 탑승자의 의사를 보다 정확히 파악한 후 결정할 계획이다. [[http://ncov.mohw.go.kr/tcmBoardView.do?brdId=&brdGubun=&dataGubun=&ncvContSeq=352905&contSeq=352905&board_id=&gubun=ALL|#]] * 교육부는 개학을 앞둔 학교에 대해 사전 특별소독을 실시하고 개학 후 소독과 학생 대상 기침예절, 손씻기, 의심증상 시 대처요령 등 개인위생 교육을 강화하여 학교 위생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학생 및 교직원 중 확진 환자가 발생하여 학교 휴업이 필요한 경우 최소 기간으로 실시하도록 하여 신학기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http://ncov.mohw.go.kr/tcmBoardView.do?brdId=&brdGubun=&dataGubun=&ncvContSeq=352905&contSeq=352905&board_id=&gubun=ALL|#]] * 교육부는 중국에서 입국하는 유학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학생의 건강 보호와 감염증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중국 입국 유학생 보호‧관리 방안'을 마련, 발표하였다. 입국 전중후로 철저하게 관리할 계획이며, 비자 발급 지연으로 국내 입국이 어려운 학생에게는 1학기 휴학을 권유하고 중국에 체류하는 유학생들에게는 온라인 수업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http://ncov.mohw.go.kr/tcmBoardView.do?brdId=&brdGubun=&dataGubun=&ncvContSeq=352905&contSeq=352905&board_id=&gubun=ALL|#]] [[http://news1.kr/articles/?3843925|#]] * 고용노동부는 사업장 방역조치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의 고용안정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국내 신규 입국한 외국인력에 대해서 기존의 예방조치를 강화하고 취약사업장 위주로 마스크를 배포할 계획이다. 코로나 피해를 받은 사업장엔 고용유지지원금 요건을 완화하여 적극 지원하고 생산량이 폭증한 사업장엔 특별연장근로 신청 시 요건에 따라 신속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http://ncov.mohw.go.kr/tcmBoardView.do?brdId=&brdGubun=&dataGubun=&ncvContSeq=352905&contSeq=352905&board_id=&gubun=ALL|#]] *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특례보증의 신속하고 원활한 공급을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에 63명 인력을 파견해 사태 이후 과도한 업무가 쏠려있는 지역신보재단의 행정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다. 또 업력과 대표자 신용등급 등을 고려해 부실 위험이 낮은 경우 현장실사 필요성이 낮은 업종 등을 대상으로 현장실사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http://news1.kr/articles/?384381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